삼성전자 장기투자할때 알면 좋은 워렌버핏 명언

우리는 투자할때 감정적인 판단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알지만, 실상은 다르다.

 

 

우리는 연약한 멘탈과 감정적인 휴먼이라 시장이 안좋거나 불안하거나 하면, 

내가 보유한 기업이 정말 이것도 저것도 좋은 기업이지만, 

혹여나 주가에 영향을 줄까봐 맘을 졸이며, 심지어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

 

 

이는 주식을 갓 입문했을때 느꼈던 감정이다. 지금은 어느정도 단련이 되어있고 

또다시 그런 상황이 오면 적절히 대처하겠지만, 완전하게 무덤덤하기는 어렵다.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를 대비해서 "워렌버핏 투자의 철학"을 정리해본다.

 

 

 

1. 평생 갖고 있을 주식이 아니면 단 1초도 보유하지마라.

> 이 철학에 포인트는 우량한 기업에 장기적으로 보유하자!

> 괜히 잘모르는 특징주 들어가서 투자금 잃고 나오지말자!

 

> 특징주가서 단타치면 매수와 매도를 반복, 긴장/집중/초초/불안하다.

> 결국, 아 내가 왜 그랬지. 주식하나봐라~ 하고 그만두길 반복한다.

> 아무튼, 평생 같이 가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여유돈으로 투자해서 가지고 있자.

 

 

 

2. 주식 말고 기업을 사자

> 지금의 주식 가격을 보지말고, 기업의 가치를 보자 사자

>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 가격 몇 백원 싸게 사도 솔직히 별 의미 없다.

 

> 그래프로 주봉, 월봉으로 보면 정말 차이도 잘 안난다.

> 미래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여, 기업을 사서 내가 주주가 됨으로써

 

> 단기적으로 시장이 불안하지만, 본질적인 기업의 가치가 변하지 않았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이번에 좋은 예시로, 3분기 코로나임에도 실적이 최고치로 좋았던 것처럼..

> 미래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자, 확신이 없이 별로다 싶으면 소중한 내 돈 투자는 자제하도록 하자.

 

 

3. 분산투자보다 소수기업에 집중투자하라.

> 우리는 개미 주린이 이고, 정확한 시장 예측은 어렵다

> 그러니 분산투자로 위험을 줄이는 것은 맞다.

 

> 하지만 우리가 정확히 알고 있는 기업에 분산 투자해야 하며,

> 내가 어중간히 잘 모르는 잡주에 투자하지말자.

 

> 거의 주식선물종합세트로 매수하시는 분들이 있다. 

> 그 기업에 정확히 알고 투자하시는 건지 묻고 싶다.

 

> 우리같은 일반개미들이 제대로 건실한 기업을 찾기는 어렵다

> 하지만 우량주 건실한 기업은 누구나 알고 있다.

 

> 덩치가 크다가 성장이 부실하거나 하진 않으니, 

> 아무쪼록 잃지 않은 투자를 하는게 중요하다.

 

 

 

4. 인내심이 없는 개미로부터 인내심 강한 개미에게 자본이 이동한다.

> 이 투자시장은 누가 더 오래 견뎌내고 참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정말 흔들릴때 견뎌내야한다. 기업의 가치는 이미 알고있으며 그에 따라 투자하고 있지 않는가?

> 아주 간단명료하면서 임팩트있는 정의인 것 같다.

 

 

 

투자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이지만, 실상 외국자본 점유율이 높은 외국인이 거의 다먹어버린 글로벌 외국 기업이다.

우리는 단순명료한 진리를 잊지않아야한다.

 

돈이 돈을 번다.